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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사우나 세신사에 굴욕 당했다?…“큰 일복 줬다 하더라”
입력 2015-11-26 08:52 
홍윤화, 사우나 세신사에 굴욕 당했다?…“큰 일복 줬다 하더라”
홍윤화, 사우나 세신사에 굴욕 당했다?…큰 일복 줬다 하더라”

[김승진 기자] 홍윤화가 세신사에 굴욕당한 경험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홍윤화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우나를 좋아한다며 꼭 가면 때를 미는데, 때를 밀다 자꾸 잠이 들어서 세신사께 부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윤화는 그런데 세신사분들이 나를 보고 당황하시더라”며 내가 딱 눕자마자 세신사분이 한숨을 쉬시더니 ‘오늘 너무 장사가 안돼서 주님께 기도를 했는데 이렇게 큰 일복을 주셨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죄송하더라. 그래서 나는 항상 돈을 더 드린다”고 덧붙였다.

홍윤화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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