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탕웨이 "2세 계획?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 따라"
입력 2015-11-26 08: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자녀 계획에 대해 밝혔다.
26일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전날 홍콩의 한 쇼핑몰 행사에 참석한 탕웨이는 사회자가 자녀 계획을 묻자 "아직 먼 일이라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도 "하나나 둘, 셋 상관 없이 순리에 맡기겠다.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이 자리에서 김태용 감독과 또다시 작업하고픈 바람과 크리스마스 계획 등에 대해서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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