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르샤 "나 만나면서 다른 여자와 동거했던 전 남자친구"…'충격' 연애 경험 고백!
입력 2015-11-26 08:17  | 수정 2015-11-27 07:51
나르샤/사진=MBC
나르샤 "나 만나면서 다른 여자와 동거했던 전 남자친구"…'충격' 연애 경험 고백!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자신이 만난 최악의 남자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5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한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홍윤화는 "노래방에서 다른 여자와 놀다가 모르고 핸드폰을 받았다"며 전 남자친구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그러자 나르샤는 "그 정도는 귀여운 수준이다"라며 "제 전 남자친구는 저랑 사귀면서 다른 여자와 동거를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나르샤는 "이 정도 만나야 나쁜 남자다"고 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정말 나쁜 남자는 빚도 떠넘긴다"라며 셀프 디스를 했고, 나르샤는 "그 정도는 아니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