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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윤계상, 3단 스킨십 화제…부러우면 지는거다
입력 2015-11-26 02:31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윤계상, 3단 스킨십 화제…부러우면 지는거다
[김조근 기자]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한예리-윤계상 스킨십이 화제다.

각자의 전 남친, 전 여친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난 정훈(윤계상 분)과 시후(한예리 분)는 서로를 위로하려다 뜻밖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날 밤 이후 시후는 커피쿠폰 도장 10개를 찍을 때까지 만나자는 기막힌 제안을 건네고 둘만의 특별한 쿠폰 데이트가 시작된다.



그 후 급속도로 친해진 두 사람. 연애할 때 가장 떨리는 순간은 아마 첫 스킨십을 할 때일 것이다. 연애 을로 만나 몸부터 나누는 사이로 시작한 정훈과 시후이지만, 이들에게도 첫 스킨십은 떨리기 마련. 손잡고 골목을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커플과 같은 설렘이 느껴진다. 알콩달콩 달달한 둘의 모습은 청춘 남녀들의 연애욕구를 끌어올릴 만큼 깨가 쏟아진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예리 윤계상 주연의 ‘극적인 하룻밤은 오는 12월3일 개봉한다.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윤계상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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