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 로봇’ 토깽이, 불꽃 튀는 로봇 복싱대결…필살기는 “계란젓기”

[MBN스타 유지훈 기자] 토깽이와 복싱에 특화된 로봇이 복싱 대결을 펼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에서는 장동민의 토깽이와 유상무의 로봇이 복싱 대결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토깽이와 유상무의 로봇은 큰 체격 차이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유상무의 로봇은 생각보다 잘 버티며 토깽이에게 잽을 던졌다.

장동민은 팔 벌려 뛰기로 한 차례 유상무의 로봇에게 ko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대결에서 장동민은 토깽아 계란젓기”라고 말했고 유상무는 그런 기술도 있었냐”며 당황했다.

토깽이는 팔을 벌리는 동시에 유상무의 로봇과 함께 넘어졌다. 하지만 누워서도 계란 젓기 입력어를 충실히 수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