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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윤화 “나르샤와 인연? 어머니 미용실 이름이 ‘아브라’”
입력 2015-11-25 23:31 
사진=라디오스타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나르샤와의 인연을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명적인 매력녀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홍윤화와 나르샤가 인연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고, 홍윤화는 어머니가 미용실을 하시는데 원래 이름이 ‘미녀들의 수다였는데 정말 사람들이 수다만 떨고 가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때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아브라카타브라라는 곡을 들고 나왔다. 가게 이름을 ‘아브라로 바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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