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미스트리스4'서 주연 배우로서 받는 대우 '출연료만 회당 4억?'
배우 김윤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 주연배우로 출연을 확정지은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진은 앞서 지난 시즌3부터 '미스트리스'에서 여자 주인공 카렌 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제 2주연으로 크레딧이나 대본에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지만, 캐스팅 순위에 따라 이름을 적는 미국 드라마 촬영의 관례상 이번에는 제일 첫 번째로 크레딧과 대본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연이 된 김윤진은 여주인공에 걸맞는 대우로 개인 트레일러가 제공되며, 한국인인 그의 식성에 맞는 음식을 요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당 출연료 역시 지난 시즌 2억 원 가량이었던 것에서 4억 원 가량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김윤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에 주연배우로 출연을 확정지은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의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진은 앞서 지난 시즌3부터 '미스트리스'에서 여자 주인공 카렌 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제 2주연으로 크레딧이나 대본에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지만, 캐스팅 순위에 따라 이름을 적는 미국 드라마 촬영의 관례상 이번에는 제일 첫 번째로 크레딧과 대본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연이 된 김윤진은 여주인공에 걸맞는 대우로 개인 트레일러가 제공되며, 한국인인 그의 식성에 맞는 음식을 요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당 출연료 역시 지난 시즌 2억 원 가량이었던 것에서 4억 원 가량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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