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북한 안변에 선박 블록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했던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생산기지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북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 사장은 연간 20만 톤 이상의 생산규모를 생각하고 있으며, 공장을 짓는데 1억에서 1억5천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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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했던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생산기지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북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 사장은 연간 20만 톤 이상의 생산규모를 생각하고 있으며, 공장을 짓는데 1억에서 1억5천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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