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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공개…'연예인이야?' "장모님이 결혼 반대했다" '이유는?'
입력 2015-11-25 14:43  | 수정 2015-11-26 07:55
꽃보다 청춘 정상훈/사진=SBS캡처
꽃보다 청춘 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공개…'연예인이야?' "장모님이 결혼 반대했다" '이유는?'


배우 정상훈이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상훈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10세 연하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하더라. 200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25일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 측은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촬영을 위해 24일 오후 첫 미팅 후 25일 새벽 1시 출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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