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이적의 소극장 콘서트 '무대'가 팬들의 요청으로 2016년에도 이어진다.
이적은 지난 3월 대학로 학전블루에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의 막을 올렸다. 당시 이 공연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후 이적은 부천, 대구, 김해, 용인, 전주, 수원, 안양 등 20회 공연 동안 4000여 관객과 만났다.
현재 부산·서울 앙코르 공연을 남겨 두고 있는 이적은 오는 12월까지 총 9개 도시 57회 전석 매진, 2만 유료 관객 관람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하지만 지방 팬들의 애정어린 원성이 들끓었다. 이 때문에 소속사 측은 2016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과 2월 19일부터 21일 대전 믹스페이스 믹스홀 일정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적은 지난 3월 대학로 학전블루에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의 막을 올렸다. 당시 이 공연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후 이적은 부천, 대구, 김해, 용인, 전주, 수원, 안양 등 20회 공연 동안 4000여 관객과 만났다.
현재 부산·서울 앙코르 공연을 남겨 두고 있는 이적은 오는 12월까지 총 9개 도시 57회 전석 매진, 2만 유료 관객 관람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하지만 지방 팬들의 애정어린 원성이 들끓었다. 이 때문에 소속사 측은 2016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과 2월 19일부터 21일 대전 믹스페이스 믹스홀 일정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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