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 별세, 폐암 투병 해온 것으로 전해져…김대중 정부 마지막 국가정보원장
신건 별세 소식이 알려졌다.
김대중 정부의 마지막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신건 전 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6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폐암 투병을 해 온 신 전 의원은 암세포가 전이돼 병세가 악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전주 출신인 신 전 의원은 검사 출신이다. 국민의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뒤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신건 별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신건 별세 소식이 알려졌다.
김대중 정부의 마지막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신건 전 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6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폐암 투병을 해 온 신 전 의원은 암세포가 전이돼 병세가 악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전주 출신인 신 전 의원은 검사 출신이다. 국민의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뒤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신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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