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어 VR출시, 외국에서도 큰 호평...품절 사태까지
입력 2015-11-25 10:14 
기어 VR/사진출처=홈페이지 캡쳐
기어 VR출시, 외국에서도 큰 호평...품절 사태까지



차세대 정보기술(IT)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의 대중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12만 9,800원입니다.

‘기어 VR은 360° 파노라믹 뷰와 96°의 시야각을 지원해 마치 영상 속에 사용자가 들어와 있는 듯한 생생한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외국 반응도 뜨겁습니다.


미국의 대형 유통 업체 아마존에서는 잠시 품절 현상을 보이기도 했으며 외국 구매자들은 "기어 VR을 통해 영화를 보니 내가 비행기에서 진짜 뉴욕을 날고 있는 것 같다", "나만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라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기어 VR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이통 3사 온라인 스토어, 지정된 20여개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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