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싸리텔 싸이 "초심 찾는 것? 훈련소 두 번 가는 것보다 힘들다"…솔직 고백보니
입력 2015-11-25 08:13  | 수정 2015-11-27 07:45
싸리텔 싸이/사진=네이버 V앱 캡처
싸리텔 싸이 "초심 찾는 것? 훈련소 두 번 가는 것보다 힘들다"…솔직 고백보니

가수 싸이가 '초심'에 대해 "훈련소를 두 번 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24일 네이버 V앱에서는 싸이의 라이브 방송 '싸이 리틀 텔레비전'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싸이는 "댓글을 다 읽어본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싸이는 "최근 제 이름 연관 검색어에 초심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때 '초심을 찾아라'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게 제일 힘든 일인 것 같다. 훈련소를 두번 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싸이는 "내 초심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고백하며 "네이버 V앱을 통해 일주일 동안 신곡 스포를 하겠다"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