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도봉·양천구 수돗물 '안전'
입력 2007-10-05 14:30  | 수정 2007-10-05 14:30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도봉구 도봉동 일대와 양천구 목동 일대에 각각 공급되는 수솟물의 질을 검사한 결과 마시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가 한국환경수도연구소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탁도와 산성도 등이 각각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고 중금속이나 농약류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위원회는 지난달 5일 이들 정수 센터와 이들 2곳에서 공급된 일반 가정의 수돗물을 수거해 55개 항목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