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보람, 정해진 셀카 타임 있다?…“오후 3시가 제일 잘 나와”
입력 2015-11-24 14:22  | 수정 2015-11-25 14:38

‘박보람 ‘박보람 셀카 ‘박보람 최파타
가수 박보람이 자신만의 정해진 셀카 타임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가수 박보람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보람에게 사진을 찍어 보정해 올린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박보람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DJ 최화정이 하루에 몇 장 정도의 셀카를 찍느냐”고 묻자, 박보람은 항상 찍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오후 3시 경이 좋다. 얼굴에 붓기도 빠지고 셀카를 찍으면 잘 나온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의 대답에 최화정은 이 방송이 오후 3시였어야 했네”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오후 3시가 붓기가 다 빠지는 때구나” 박보람, 좋은 정보 땡큐” 박보람, 아침에는 정말 부어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