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부터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프랑스 정보기관이 테러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정보기관은 바티칸에 보낸 메시지에서 "오는 29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에서 열리는 군중 행사 때 테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일(25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순방합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정보기관은 바티칸에 보낸 메시지에서 "오는 29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에서 열리는 군중 행사 때 테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일(25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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