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강은탁이 이소연에게 전 부인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는 김수진(이시원 분)이 하진형(강은탁 분)과 차서경(이소연 분) 함께 있는 장면을 보고 분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진은 하진형과 차서경이 함께 타고 있는 차를 뒤에서 박아버렸다.
하진형은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차에서 내리자마자 윽박질렀다.
이에 김수진은 절대 가만 안 둘거야”라고 소리 질렀다.
이후 하진형과 차서경이 자리를 옮겨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차서경은 나 때문에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조금 심하긴 했지만, 오해할 수 있다.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하진형이 왜 이해하는 척하냐. 나 위로하지 마라”고 응했다.
이어 차서경은 솔직히 말하면 하진형씨 부인 욕하고 싶은 것 참는다. 끝까지 참을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진형은 숙려 기간이다. 6개월 전부터 우린 별거 중이다. 오늘 일은 잊어 달라”며 차서경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는 김수진(이시원 분)이 하진형(강은탁 분)과 차서경(이소연 분) 함께 있는 장면을 보고 분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진은 하진형과 차서경이 함께 타고 있는 차를 뒤에서 박아버렸다.
하진형은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차에서 내리자마자 윽박질렀다.
이에 김수진은 절대 가만 안 둘거야”라고 소리 질렀다.
이후 하진형과 차서경이 자리를 옮겨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차서경은 나 때문에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조금 심하긴 했지만, 오해할 수 있다.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하진형이 왜 이해하는 척하냐. 나 위로하지 마라”고 응했다.
이어 차서경은 솔직히 말하면 하진형씨 부인 욕하고 싶은 것 참는다. 끝까지 참을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진형은 숙려 기간이다. 6개월 전부터 우린 별거 중이다. 오늘 일은 잊어 달라”며 차서경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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