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가인, 유산 아픔 딛고 `임신`…"태교에 힘쓰는 중"
입력 2015-11-23 19:28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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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한 매체는 연정훈-한가인 부부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한가인이 현재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의 측근은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내년 엄마 아빠가 된다"며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한가인은 바깥출입마저 가능하면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지난해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신 초기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가인, 이제 엄마가 되네요" "한가인, 건강하게 잘 출산하시길" "한가인, 유산의 아픔 딛고 임신한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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