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식품 6가지는 무엇?
'겨울 우울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에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면서 우울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울증에 좋은 음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타임스는 행복감을 주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연구팀의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한 기사는 가장 먼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발효식품을 꼽았는데, 여기에는 그리스식 요거트, 자우어크라우트(독일식 김치로 소금에 절인 양배추), 케피어(우유를 발효시킨 음료)와 함께 한국의 김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에너지 생성과 친절함, 즐거움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하루에 한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에 비해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15% 더 낮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습니다.
또 우울할 때 많이 찾는 초콜릿 중에서도 다크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우울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버섯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기분을 안정시키며 비타민D가 다량 함유돼 있어 우울증에 좋습니다.
하루에 녹차를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지수가 20% 정도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이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겨울 우울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조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에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면서 우울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울증에 좋은 음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타임스는 행복감을 주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연구팀의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한 기사는 가장 먼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발효식품을 꼽았는데, 여기에는 그리스식 요거트, 자우어크라우트(독일식 김치로 소금에 절인 양배추), 케피어(우유를 발효시킨 음료)와 함께 한국의 김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에너지 생성과 친절함, 즐거움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하루에 한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에 비해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15% 더 낮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습니다.
또 우울할 때 많이 찾는 초콜릿 중에서도 다크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우울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버섯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기분을 안정시키며 비타민D가 다량 함유돼 있어 우울증에 좋습니다.
하루에 녹차를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지수가 20% 정도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이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