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1박2일 하차 “처음 시작 생각난다”…‘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주혁이 KBS2 예능 ‘1박2일 시즌3에서 하차해 눈길을 끈다.
23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김주혁 배우가 20, 21일 촬영을 끝으로 ‘1박2일에서 하차합니다. 최근 다 수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일정 조율이 어려워져 하차를 결정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김주혁 측은 ‘1박2일 하차에 따른 김주혁 배우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김주혁 배우의 행보와 ‘1박2일 모두에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김주혁은 소속사를 통해 2년 전 이즈음, ‘1박2일을 첫 시작할 때가 생각납니다. 많은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려만 넘치고 착해 빠진 좋은 성품의 다섯 동생들을 만났고, 2년을 잘 놀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혁은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연기로 캐릭터로 그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멤버들과 ‘1박2일에 많은 애정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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