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내 딸 금사월’ 유재석 “배우는 아무나 가는길이 아냐”
입력 2015-11-23 16:09  | 수정 2015-11-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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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유재석이 1인 2역으로 깜짝 등장한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자선경매쇼 무도드림 특집에서 ‘내 딸 금사월측에 2000만원에 낙찰돼 촬영을 결정했다.
촬영 후 유재석은 23일 MBC를 통해 촬영 전날 연습도 열심히 했지만 대선배님들 연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많이 배우게 됐다”며 연기 지도를 해 준 전인화, 손창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배우는 아무나 가는 길이 아니란 걸 느꼈다. 그냥 제 위치에서 제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는 23일 유재석이 출연한 ‘내 딸 금사월 24회의 시청률이 전국 기준 26.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드라마 보다가 놀랐다” 유재석, 유재석 찾는 재미가 쏠쏠” 유재석, 2000만원에 낙찰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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