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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아들, 화제 폭발 ‘나성범 축소판 같은 뒷모습’
입력 2015-11-23 15:07 
사진=MK스포츠 DB
나성범 아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NC 나성범 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성범(NC), 오재원(두산), 손아섭, 황재균(이상 롯데),차우찬, 김상수(이상 삼성)는 23일 오후 충청남도 세종시 32사단으로 입소했다.
국가대표 여섯 명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로 뽑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고 병역혜택을 받은 선수들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특히 이날 나성범은 아내, 그리고 아들과 입소 전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가족애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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