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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북미 개봉에서도 신선함 통할까
입력 2015-11-23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26일 로스앤젤레스와 달라스 지역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전역으로 극장 개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그간 한국영화에 없던 소재와 장르. 신선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이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데 이어, 북미 지역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22일까지 누적관객 444만 8,734명을 동원하며 금일 중 4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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