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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광희, 230만원 넘는 활약 보여줬다 `눈길`
입력 2015-11-23 14:26  | 수정 2015-11-23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한도전 광희가 나름의 활약을 벌였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일일 일꾼으로 출연, 정진수 리포터와 함께 강원도 고성을 방문했다.
이날 광희는 10kg 대방어 등 수십마리의 방어를 함께 잡는데 성공했다. 광희는 직접 잡은 방어에 뽀뽀를 하며 자지러지게 소리를 지르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바다 위에서 졸지에 노상방뇨도 하게 됐다. 방어 잡이 중 배에는 화장실이 없다는 선장의 말에 카메라를 피해 볼일을 처리했다. 이어 "배에서는 다 이렇게 한다고 한다. 오해하지 말아라"라는 광희의 내레이션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광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 자선 경매쇼 ‘무도드림 특집에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에게 23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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