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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정진우, 2년만의 재도전에 심사위원 3인 ‘러브콜’
입력 2015-11-23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K팝스타5′ 정진우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정진우의 등장에 좌중이 술렁였다. 그는 2년 전 시즌3에 참가했다가 성대결절로 중도 탈락한 이력이 있다.
정진우는 지난 2년 동안 자작곡을 만들며 지냈다”라며 2년의 기간을 심사위원들에게 평가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진우는 자작곡 ‘위성 무대를 선보였고, 네 소절만에 심사위원의 ‘올 패스를 받았다.
양현석은 사람이 많이 바뀌었다. 자이언티, 혁오 다음은 정진우 차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유희열 또한 안테나와 계약하자”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진영 역시 노래가 딱 JYP 스타일이다”라며 2년 전에 누가 널 알아봤는지 생각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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