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준하 ‘마리텔’ 출연에 웃음 장례식 예고 “가자 이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마리텔 정준하에 박명수가 전화를 걸어 농담을 던졌다.
22일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6 녹화 출연자로 김구라 정준하 이혜정 한혜연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정준하는 박명수와 통화를 했고, 웃음 장례식을 연상시키는 장송곡 같은 음악이 흘러나와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가자 이제. 준하야”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어딜 가느냐. 왜 이러느냐”고 답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준하야. 나 먼저 갔잖아”라며 ‘마리텔 출연으로 웃음 장례식을 치른 자신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