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4일) 오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남측에서 가져온 소나무를 기념으로 심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후 4시20분부터 10분간 평양 중앙식물원에서 김 위원장과 함께 대전 산림청 식물원에서 가져온 소나무에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가져온 흙을 합토하고 백록담과 천지의 물을 합수 했습니다.
이어 남측 공식수행원인 임상규 농림부 장관과 이재정 통일부 장관, 북측의 김영성 내각 책임참사와 박관수 평양시당 위원장이 남은 흙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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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오후 4시20분부터 10분간 평양 중앙식물원에서 김 위원장과 함께 대전 산림청 식물원에서 가져온 소나무에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가져온 흙을 합토하고 백록담과 천지의 물을 합수 했습니다.
이어 남측 공식수행원인 임상규 농림부 장관과 이재정 통일부 장관, 북측의 김영성 내각 책임참사와 박관수 평양시당 위원장이 남은 흙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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