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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박한별, 김현주에 “당신 증오가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입력 2015-11-22 22:25 
사진=애인있어요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박한별과 다시 이야기를 나눴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도해강(김현주 분)과 강설리(박한별 분)가 병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강설리를 보고 119에 신고한 사람이 당연히 설리 씨라고 생각했다”고 했고, 이에 강설리는 아무나하면 어떻냐. 살아있으면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도해강이 나라서 안 구했다? 내가 죽길 바랐다?”고 물으니 강설리는 그렇다. 당신이니까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도해강은 기억이 돌아오면 다시 얘기하자. 내가 누군지 내가 날 확실하게 알고 나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 기대하고 있겠다”고 했고, 이어 강설리 또한 당신 증오가 다시 돌아오길, 당신이 당신 자신으로 다시 돌아오길 기대하겠다”고 서로 긴장감을 높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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