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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백진희, 윤현민 마음 결국 거부했다
입력 2015-11-22 22:15 
사진=내딸 금사월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백진희가 윤현민을 거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24회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의 마음을 금사월(백진희 분)이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혜상(박세영 분)의 기사 보도로 곤란에 빠진 강찬빈은 오혜상에게 너 정말 정떨어지게 만든다”고 화를 냈고 난 사랑하는 여자 따로 있고, 그 여자한테 갈거다”라고 엄포했다.



그 길로 금사월을 쫓아간 강찬빈은 고백에 대한 마음을 요구했으나 금사월은 이를 거절했다. 금사월은 한 사람이라도 나 반대하는 집안으로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강찬빈은 아버지 말고는 우리를 모두 응원하신다”며 금사월을 붙잡았다.

그러나 금사월은 강찬빈에게 등을 돌렸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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