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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송승환에 내쫓겼다 “이제 내 딸 아냐”
입력 2015-11-22 21:06 
사진=부탁해요 엄마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최태준, 조보아가 송승환에 내쫓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0회에서는 철웅(송승환 분)이 채리(조보아 분)를 집에서 쫓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리와 형순(최태준 분)은 철웅에게 임신 사실을 전했고 철웅은 그 자리에서 졸도했다. 이후 철웅은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며 넌 더 이상 내 딸이 아니다”라고 채리와의 인연을 끊을 것을 선언했다.



철웅은 나 이제 너 보고 싶지 않다. 아빠한테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조용히 나가”라고 말했고 채리는 아빠, 나중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철웅은 올 필요 없다. 결혼을 하든, 아이를 낳든 연락하지 말라. 아빠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강하게 말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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