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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조정석과 결혼 임박?…두사람 결혼 암시 발언 들어보니
입력 2015-11-22 20:40  | 수정 2015-11-22 21:21
거미 복면가왕 코스모스 조정석/ 사진=MBC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가 연인 조정석을 언급한 가운데 이들의 결혼 암시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해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조정석은 결혼에 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조정석은 "나이가 있어서 친구들도 다 결혼했다"며 "어머니도 연세가 있다. 2년 후에는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는 역시 지난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015년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신부수업"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거미와 조정석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거미는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4대째 맡아 온 가왕 자리를 다음 가왕에게 넘겨줬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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