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 "죄송했어요"…고두심에 사과 `눈물`
입력 2015-11-22 2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부탁해요 엄마'의 손여은이 고두심의 가게를 찾았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0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 선혜주(손여은 분)는 임산옥(고두심 분)의 가게를 찾아갔다. 선혜주는 저번 음식에 관해 맛있다고 말했고 산옥은 "형규 사무실 직원인데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혜주는 "아주머니 죄송했어요. 저번에는"이라고 사과했고 산옥은 "아니에요 미안했지 나도 못할 말 하고"라고 말했다.

가게에서 나와 혜주는 눈물을 흘렸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