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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박상민 딸 등장…‘부전여전’이란 이런 것
입력 2015-11-22 18:53 
사진=K팝스타5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K팝스타5에 가수 박상민의 두 딸이 도전장을 던졌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치열한 서바이벌, 그 다섯 번째 서막을 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갑자기 참가자들의 대기실에 박상민이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상민은 쑥스럽게 대기실에 들어와 두 딸의 아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모습을 보였다. 박상민의 딸은 아빠 같은 훌륭한 딸이 되고 싶다”고 지원 이유를 밝혔다.



박상민의 딸 박소윤 양은 심사위원 앞에 서 예능감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자기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뮤지컬 ‘애니의 OST ‘투모로우(tomorrow)를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무대가 모두 끝난 후 박소윤 양은 남다른 끼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탈락을 맞이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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