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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잠자리복불복, 브로맨스 기류에 “이러다 사귀겠다”
입력 2015-11-22 18:32 
사진=1박2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홍천 가을산장여행 특집 3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커플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 도전했다. PD가 호명하는 숫자의 인원만큼 팀을 만들면 되는 게임.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유호진 PD는 2명, 3명 등 탈락자 없이 승부가 나지 않는 상황을 연이어 만들었다.



멤버들이 이게 뭐냐”고 항의하자 보기 좋아보여서”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이러다 사귀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화면 특수효과와 자막 등이 야릇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으나 5명이 호명되자, 멤버들이 합심해 김준호를 내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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