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김새론 엄마 미모 보니? '동안 종결자 등극!'

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김새론 엄마 미모 보니? '동안 종결자 등극!'

'오늘부터 우리는' 김새론의 엄마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과거 미니홈피에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내 촬영 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밤새 집안 일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라는 말로 운을 뗐습니다.

이어 "앞으로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14년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며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엄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새론과 같은 머리 스타일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김새론의 엄마는 언니라고 불러도 될만 큼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새론은 배우 김민재와 함께 MBC '음악중심' 새 MC로 나서며 걸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