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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신인배우 김정윤, 영화 지렁이 전격캐스팅
입력 2015-11-22 16:47  | 수정 2015-11-23 10:15

고등학생 신인배우 김정윤(윈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영화'지렁이' 에 승우 역을 맡았습니다.
승우는 이성적이나 소심한 성격으로 어쩔 수 없이 폭력에 적극 가담하는 학교폭력 가해자 4인방 중한 명으로 1,500명의 오디션 참가자 중 실제 고등학생 신분으로 캐스팅된 것.
고등학생 배우 김정윤은 현 서울 오산고 2학년 재학 중이며 수년간의 연기 생활과 근성 있는 배우로 집중력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어 윤학렬 감독의 극찬을 받으며 큰 재목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영화 '헬로' 공포영화'데드어게인' 에 이은 세 번째 스크린 데뷔작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의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지렁이'는 과거 발생한 청소년 집단 왕따와 성폭력의 심각성을 취재하면서 가해자 학생들과 피해자와 유가족의 상반된 삶을 다루는 뜻이 깊은 영화로 다뤄집니다.
'오! 해피데이' '철가방 우수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을 연출한 한류스타 제조기 윤학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12월 후반 작업 후 세계 유수 영화제 출품 예정과 2월 국내 개봉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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