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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공연 연출 맡은 리노 나카소네, 에너지 밝고 좋아”
입력 2015-11-22 15:00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공연의 연출을 맡아준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판타지아 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SEOUL)을 개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 서현은 리노 나카소네는 우리의 안무를 많이 해준 분이라 장점을 잘 파악해줬다. 그래서 소통도 많이 했고, 에너지가 밝고 좋아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즐기면서 함께 무대를 창조했다”고 밝혔다.

수영 역시 리노 나카소네는 2009년부터 우리와 작업해왔다. 안무가 이전에 좋은 언니동생이다. 개인적으로 대화도 시도하는 연출가이다. 함께 성장해갔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21일과 오늘(22일) 양일간 열린 소녀시대의 이번 콘서트는 타이틀곡 ‘판타지아에 맞춰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 구성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의 총 연출은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가 맡았고, 소녀시대는 대표 히트곡을 비롯해 정규 5집 ‘라이언 하트의 수록곡 무대들도 최초 공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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