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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내 얼굴 다 가짜" 성형 전 모습 대체 어땠길래…사진 보니 '맙소사!'
입력 2015-11-22 13:16  | 수정 2015-11-22 19:41
강예빈/ 사진=MBC

방송인 강예빈이 성형 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묻지마 과거 특집'이 그려져 강예빈, 배수정, 정창욱, 허각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강예빈은 화상캠 '하두리' 모델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하던 중 모델 제의가 들어왔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강예빈은 당시 사진을 보며 "엄청 어렸을 때라 풋풋하다"며 "저때는 성형하기 전"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또 강예빈은 "캠이라 화질은 좋지 않은데 그래서 다 예쁘게 나와요"라며 "45도 측면에 두고 갸름한 각을 유지하며 잘 나올 때까지 계속 찍는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강예빈은 2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내 얼굴은 다 가짜"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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