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김보경 1승…자리 주저앉아 눈물
입력 2015-11-22 11: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김보경이 1승을 차지하고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故김정호 30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보경은 '빗속을 둘이서' 무대를 선사한 후, 기쁨과 고마움에 눈물을 보였다. 더욱이 김보경은 426표를 받아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로 423표를 얻은 김바다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김보경은 1승을 한 후,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그 마음이 이해된 바다 역시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바다&버스터리드, 넥스트, 바다&윤형렬, 디셈버, 호란, 황치열, 김보경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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