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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팔색조' 현장 사진 공개…'대체 무슨 역할이길래!'
입력 2015-11-22 11:55  | 수정 2015-11-22 19:41
내딸 금사월 유재석/ 사진=MBC
내딸 금사월 유재석 '팔색조' 현장 사진 공개…'대체 무슨 역할이길래!'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측이 방송인 유재석의 현장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재석은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내딸 금사월' 카메오 출연이 확정됐습니다.

유재석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내딸 금사월'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이재진 감독은 "유재석씨가 기대한 것보다 너무나도 잘해줬다.(웃음) 작가님도 유재석씨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본을 써줬고, 유재석씨 본인도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많이 준비해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긴 머리에 동그란 안경과 콧수염을 붙이고 등장해 사진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냅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멋지게 정장을 차려입고 해더 신(전인화 분) 뒤에 근엄한 표정으로 서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유재석이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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