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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과거 방송 정지 당한 이유보니? "춤추다 속옷 노출했다"…'맙소사'
입력 2015-11-22 10:31  | 수정 2015-11-23 08:26
현진영/사진=SBS
현진영, 과거 방송 정지 당한 이유보니? "춤추다 속옷 노출했다"…'맙소사'

가수 현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팬티 노출로 방송정지를 당했던 사연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진영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방송 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현진영은 예전 활동할 당시 X싼 바지, 후드티셔츠 등 당시 파격적인 힙합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바지를 내려 입어 팬티 밴드가 보이도록 입는 스타일도 한국에서 내가 처음 시도했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데 무대에서 과격한 춤까지 추자 팬티가 드러나, 다음 날 바로 방송 정지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꺼진 불도 다시보자 119'의 정체가 현진영으로 밝혀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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