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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前 대통령 서거…21일 새벽 중환자실서 숨 거둬
입력 2015-11-22 0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향년 88세로 서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0시 22분 경 숨을 거뒀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21일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제 14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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