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딸 금사월’ 박세영 “박상원-도지원, 나는 결백해”
입력 2015-11-21 22:24 
사진=내딸금사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상원과 도지원이 박세영을 의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민호(박상원 분)가 오혜상(박세영 분)에게 강만후(손창민 분)가 건넨 금사월(백진희 분)의 사진을 내밀며 추궁했다.

그러나 오혜상은 눈 하나 꿈뻑 안 하고, 모든 것이 금사월의 책임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했다.

이어 그래서 양심선언 한 것”이라며 소리쳤다. 이에 오민호는 사실대로 말 해보라”고 말했지만, 오혜상은 끝까지 결백을 주장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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