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 장서희 “아이들 나처럼 살 순 없어”…이문식과 팽팽한 대립
입력 2015-11-21 21:12 
사진=엄마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문식과 장서희가 자녀 교육관을 두고 각자의 소리를 높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상순(이문식 분)과 윤희(장서희 분)의 부부싸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희는 내일 시험인 하나(김수안 분)에게 문제집을 다 풀고 자라고 말했다. 상순은 그런 하나에게 자라고 했지만 윤희는 내일 시험인데 다풀고 자야한다고 우겼다.

이에 상순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냐. 어서 재워라”고 말했다.

그러나 윤희는 얘들도 나처럼 살기 바라는 거냐. 어떻게 사는 지 모르냐”고 응했다.

상순은 거실로 나와서 아직도 나 때문에 인생 망쳤냐 싶냐”며 혼잣말을 되뇌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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