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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시간, ‘마리텔’ 제작진 500만원에 낙찰
입력 2015-11-21 1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맨 박명수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제작진에 반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24시간을 경매를 통해 빌려주는 ‘무도드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이 경매로 여러분의 재능을 팔게 된다. 예능국, 드라마국 제작진이 참여한다"는 설명에 박명수는 당황하며 ”혹시 ‘마리텔 제작진도 있냐고 물었다.
이후 그는 ‘마리텔 제작진도 있다”는 말에 이러다가 또 나가는 것 아니냐”면서 ‘마리텔이 재미를 붙였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 팀은 정준하의 시간을 500만원에 낙찰해 경악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또 죽인다" "웃음 사망꾼이 또 나오겠다" "정말 저승사자들같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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