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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아빠 이동국 응원하기 위해 그라운드 올라…‘사랑스러워’
입력 2015-11-21 18:32 
이동국 아들 대박이 / MK스포츠 제공
이동국의 아들 대박(시안)이가 경기장에 나타났다.

2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성남 FC와 전북 현대의 37라운드, 후반 이동국 아들 '대박이' 이시안군이 스카이 박스에 나와 아빠 이동국을 응원에 나서고 있다.

이날 대박이는 유아용 차를 타고 심판에게 공을 건네주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K리그 클래식 2년 연속 우승을 한 전북현대는 성남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가졌다.

한편 전북은 이날 성남과의 경기가 끝난 뒤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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