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윤형렬 “바다와 썸? 워낙 친누나 같은 사람” 부인
입력 2015-11-21 18:32 
사진=K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뮤지컬배우 윤형렬이 여러 작품을 함께한 가수 바다와 ‘썸 가능성을 극구 부인했다.

윤형렬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MC 문희준이 바다와 여러 작품을 했는데 썸을 탈 가능성이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바다가 워낙 친누나 같다”고 선을 그었다.



윤형렬은 이날 바다와 함께 고 김정호 명곡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여러 뮤지컬 작품에서 함께하며 특유의 호흡을 펼친 바 있다.

윤형렬이 썸에 선을 긋자 바다는 사실 방송용 코멘트가 따로 있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어 윤형렬은 같은 질문을 받고 사실 작품할 때마다 힘들다”며 연기했다.

이에 바다 역시 SES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 멤버들이 내 인기를 시샘할 정도”라고 맞장구 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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