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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하니, 라율 한 방에 넉다운…‘실성 웃음’
입력 2015-11-21 17:47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라율의 강력한 한방에 넉다운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하니와 혜린이 ‘라둥이를 돌보는 육아기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와 혜린은 라둥이를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방문에 신난 라둥이 자매는 신나게 춤추고 온갖 몸재간을 펼치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특히 라율은 손연재를 연상케 하는 몸부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빙글빙글 돌다가 하니의 얼굴을 ‘퍽 치고 말았다. 머리를 얻어맞은 하니는 특유의 털털한 웃음을 터뜨리며 헝클어진 머리를 수습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완의 소풍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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