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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신곡, 스트리밍 사이트서 들을 수 없다?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5-11-21 16:53  | 수정 2015-11-23 16:14
아델/사진=아델 공식홈페이지
아델 신곡, 스트리밍 사이트서 들을 수 없다? 이유 알고보니



팝스타 아델의 3집 앨범 '25'를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들을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는 아델이 새 앨범 '25'를 스트리밍 업체에 제공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델의 홍보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거부했습니다.

아델은 지난 앨범 '21'을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하기 전 CD와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만 제공한 바 있습니다.


최근 아델뿐만 아니라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저작권료를 문제 삼으며 스포티파이 등 스트리밍 사이트에 자신의 음악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공개된 아델의 싱글 '헬로'는 미국에서만 음원이 11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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