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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낙지 효능에 신동엽 “좋아지는 것 같다” 발그레
입력 2015-11-21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낙지 맛집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낙지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MC들과 출연진은 낙지의 효능 중 ‘남성 스테미너에 좋다는 것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꼭 낙지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지만…”이라며 좀 좋아지는 것 같다”라고 얼굴을 붉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낙지 전문 식당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곳은 제일회식당이었다. 제일회식당은 기절 낙지와 낙지 비빔밥이 대표 메뉴다.
두 번째로 공개된 식당은 송학낙지회관이었다. 송학낙지회관은 1인당 3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산낙지 낙지전 호롱구이 초무침 연포탕 등 대여섯 가지의 요리가 제공된다.
세 번째로 공개된 식당은 유림낙지였다. 유림낙지는 무교동 스타일의 매콤한 낙지볶음과 시원한 조개탕이 대표 메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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